Book_글쓰기 생각쓰기

글쓰기 생각쓰기 On Writing Well,
윌리엄 진서 지음, 이한중 옮김 / 돌베개 2007
나의 점수 : ★★★





이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된 시기는 2007년 11월이지만,
최초로 출판된 시기는 1976년(미국)이다.

고전이 주는 신뢰감 더하기, 출판사 돌베개가 주는 신뢰감으로 선택한,
글쓰기 공부의 첫번째 책이다.
* 대학시절 나의 첫 세미나 책이 돌베개에서 나온 전태일 평전이다.

매우 원칙적이면서도, 글쓰기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된 책이다.
뭐, 나의 글쓰기가 얼마나 나아질지는 두고봐야 할 문제겠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몇 구절.

# 01.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글쓰는 이가 팔아야 하는 것은, 글의 주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나를 발견하는 글쓰기, 인간미와 온기가 느껴지는 글쓰기.
가장 명료하고, 힘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글쓰기.

어떤 조직이든 인간적인 온기를 띠려면, 사라진 '나'를 찾아야 한다.
잊지 말자, 어떤 이야기에서든 '나'라는 사람이 제일 흥미로운 요소라는 것을.


# 02. 간소한 글이 좋은 글이다.

명료한 생각은, 글 쓰는 사람이 스스로에게 강요해야 하는 의식적인 행위다.
글을 쓴다는 건 힘든 일이다. 명료한 문장은 우연히 생기는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심지어는 세번째까지도, 적절한 문장이 나오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다.


# 03. 버릴 수 있는 만큼 버리자.

글쓰기 실력은, 필요 없는 것을 얼마나 많이 걷어낼 수 있느냐에 비례한다.
글이 난삽하다는 것은, 뜻이 같은 짧은 단어를 제쳐두고, 까다로운 표현을 쓴다는 것이다.

 

by 염짱 | 2008/02/10 13:55 | 놀이와 공부, 생각 | 트랙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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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쓰기 생각쓰기
글쓰기 생각쓰기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On Writing Well 30th Anniversary Edition의 번역서입니다. 지은 사람은 윌리엄 진서로 작가, 편집자, 교수입니다. 글을 쓰는 기능을 연마하는 과정을 돕고자, 작가는 이 책을 썼다고 말합니다.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12 번째 장의 과학과 기술: 설명하는 글쓰기였습니다. 과학과 기술 관련 글도 충분히 지루하지 않고 명료하게 글로 풀어서 설명할 수 있다는 점을 책에서 제시된 예제를......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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