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몇살이던간에...

사랑을 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그사람이 몇살이던간에.
사랑을 처음 하는 사람은 여러가지 면에서 참, 서툴다. 그 사람이 몇살이던간에.

아버지뻘되는 아저씨, 아니 오빠는 카메라를 고치는 사람인데, 그런 말을 한다.
무엇이든 그 관계를 명확히 파악하면, 고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이게 어디 기계뿐이란말인가? 사람사이 관계도 다를바가 없을거 같다.
하지만 사랑을 처음 하는 이 아저씨는 사람 사이 관계에 있어서는,
아니 남녀 사랑관계에 있어서는 그 단순한 관계의 이치를 놓치고 좌충우돌한다,
정말 소년같다. 역시 안성기다...ㅋㅋ

밥먹은 공기수가 많다고 해서 사랑을 보다 성숙하게 맞이할수 있는건 아닌가보다.
그리고 아픔을 겪은 만큼 성숙해지는가보다. 그러면서 사랑을 배우는가보다.

그 사람이 몇살이던간에,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아름답다.



페어러브

안성기,이하나 / 신연식
나의 점수 : ★★★★

2010. 1. 25. 월요일 신도림CGV
2010년 들어 첫번째로 본 영화

by 염짱 | 2010/01/25 21:38 | 놀이와 공부, 생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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