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자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 지음 / 푸른숲

문학>에세이 분야
2009.12.4~12.5



가볍게 읽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짚어들었는데, 뜻밖에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준 책이다. 예전엔 몰랐는데, 무릅팍도사의 영향때문인지... 한비야의 말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필체에서 그녀가 내게 직접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인가? 조금은 빠르게 읽어내려간거 같다.

요즘 정토회에서 불교공부를 하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까'와 '착한일 목록'를 생각하곤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몇가지 마음가짐을 선명하게 할 수 있었다.

    모든것에 감사할줄 아는 사람
    내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칠줄 아는 사람, 다른 존재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
    물욕(돈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랄수 있겠다)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남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그녀의 용기에, 나도 기지개를 한번 켜 본다. 


    

by 염짱 | 2009/12/05 21:41 | 1년에 100권 읽기 운동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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