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rt_전제덕+민경인, 화려하고 넘치는 기운이 팍팍 와 닿는 공연.

아주 오랜만에 음악공연을 봤다.
그러고 보니... 공연장에서 마지막 본 공연도.. 노영심+전제덕이었던거 같다.

하모니카와 피아노, 사실 밋밋할 수 있는 공연 구성이다. 
그렇지만 두사람의 각기 다른 음악색깔이 오랜 호흡으로 하모니를 이루는 공연이었다.

전제덕의 하모니카는 정교하면서도 들으면 들을수록 참 화려하단 느낌을 갖게 만든다.
난 전제덕의 절제된 정교함보다는 장난기 가득한 화려한 연주가 좋다.

민경인의 '그랜드' 피아노 연주는 톡톡 튀는, 하지만 강함이 와 닿았다.
그러고 보니... 30대 남자의 넘치는 힘이 느껴지는 그랜드피아노 라이브는 처음이었다. 므흣..흠흠..

간만에 무대위의 에너지를 한껏 느낄수 있는 공연이었다.
맞아.. 음악이 이래서 좋은거였지.. 하하!! 더불어 현아양과 탕에게 감사!









by 염짱 | 2009/09/19 01:04 | 놀이와 공부, 생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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