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ater_the buddha my body_몸의 움직임

지난 프린지페스티벌에서 '흔적 자국' 이후, 올 들어 두번째 작품이다.
<노뜰>의 작품은 경이롭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하다.

<태양의 서커스>의 퀴담을 보고는 몸을 통한 인간의 몸짓은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를 궁금해하며,
그렇게 가기까지의 과정을 생각한다면, 그냥 "인정이다" 싶었는데..

많이 다르지만 노뜰의 몸짓도 그냥 보고 있자면..
고도로 정제되고 절제되어 있는 근육 하나하나의 움직임에 집중하게 된다.
경이롭다.

반면 작품 자체가 갖는, 배우의 기운에 눌리는 듯한 무게감이 사실 불편하기도 하다.
그래도 '흔적 자국'덕인지... 무게감에 크게 마음을 두지 않았다.
같이 본 이들은 매우 힘들어 하더군.






by 염짱 | 2008/12/13 01:38 | 놀이와 공부, 생각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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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백경숙 at 2008/12/13 14:09
흔적아니구,,자국일꺼예요^^
Commented by 염짱 at 2008/12/13 22:19
응.. 나도 쓰고나서.. 언듯.. 자국이었지 싶었는데..--+
그나저나 경숙~ 덕분에 잘 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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